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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기타

'김태진 변호사' 기호일보 인터뷰 외국인 형사사건 억울한사연 챙기니 이젠 외국서도 무료변론 요청하기도 인권보호 앞장선 김태진 변호사 “검사 시절부터 외국인과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기도 했고,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이 있어 소송을 도와드렸습니다. 내세울 만한 일이 아니라 부끄럽네요.” 서글서글한 인상과 겸손한 태도가 인상적인 김태진(39·연수원 33기·사진)변호사는 바쁜 시간을 쪼개 가며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은 외국인들에게 법률 상담은 물론, 무료 변론까지 돕고 있는 인천에 몇 안 되는 인권변호사다. 그는 2011년 8월 검사복을 벗기 전까지 관세와 외환, 출입국, 미군 범죄 등 해외와 연관된 굵직한 사건들을 수사하며 경험을 쌓은 형법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외국인들 또한 형사사건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다. 김 변호사.. 더보기
'김태진 변호사' 매일경제 tv인터뷰 [단독] 협력업체 기술탈취 롯데계열사…소송 장기화에 해당기업 '고사' 위기 【 앵커멘트 】 지난해 초, 중소기업의 기술을 빼간 뒤 계약을 끊어버린 롯데그룹의 한 계열사가 있습니다. 롯데 계열사는 기술탈취를 지적한 법원의 판결마저 무시한 채 '모르쇠'로 일관했고, 밥줄이 끊긴 중소기업은 존폐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서환한 기자입니다. 【 기자 】 현금입출금기인 ATM기계를 생산하는 서울 구로구의 한 중소기업. ▶ 스탠딩 : 서환한 / 기자 - "이 회사는 롯데그룹 계열사와 660억 원 규모의 ATM 공동개발 및 납품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그 계약으로 인해 이 회사는 존폐를 걱정해야 할 위기에 놓 였습니다. " 롯데피에스넷은 다른 계열사를 끼고 3자계약을 맺는 일명 '통행세'를 부과했고, 더 나아가 기술.. 더보기
'김태진 변호사' 서울신문 기고글 [기고] 지재권 법·제도적 장치 마련돼야 창조경제 빛나 김태진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 정보기술(IT) 업계의 ‘구루’(스승)로 평가받는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주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했을까. 아이폰과 아이패드 같은 기기들이 미국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품이 됐을까. 한국에서 지적재산권 관련 소송 업무를 하면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무일푼으로 아이디어 하나로 자수성가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라는 브랜드는 한국에서 나오기 어려울 것 같다. 대학을 1년도 안 다니고 중퇴했으니 좋은 직장에 취직해 경험을 쌓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이다.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회사를 차리려 해도 투자자들은 분명 잡스에게 연대 보증을 요구했을 것이다. 어렵사리 제품을 개발해도 곧바로 .. 더보기
'김태진 변호사. 박소영 변호사' 시사매거진 인터뷰 국제중심도시 인천의 ‘국제감각’갖춘 글로벌 법조인 민사와 형사사건의 철저한 역할분담으로 전문성 심화 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의 개항과 더불어 항구도시에 이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물류도시로서 환황해권의 중심도시, 국제중심도시로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법률 측면에서도 국제무대 경험과 국제적 감각을 가진 법조인이 필요하다. 이에 미국 유학 시절을 통한 국제무대 경험과 검사시절 국제 범죄 수사에 참여함으로써 국제무대의 경험을 갖춘 김태진 변호사를 인천광역시 지자체특집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변호사로 만나보았다. 검사시절의 경험 통해 국제감각 익혀 김태진 변호사는 관세와 외환(외국환거래법 위반 사범), 출입국(이민 등 범죄), 미군범죄(SOFA), 조세 등 국제 범죄와 금융 범죄에 특화된 변호사.. 더보기
'박소영 변호사'시사매거진 인터뷰 ‘스스로 소중하게 생각하겠다’ 피고인 편지에 뭉클 생계 위해 병역법 위반한 사건 해결 때 큰 보람 ‘스스로 소중하게 생각하겠다’ 피고인 편지에 뭉클 생계 위해 병역법 위반한 사건 해결 때 큰 보람 개업한 변호사마다 소위 ‘전문 분야’가 따로 있다. ‘변호사 박소영 법률사무소’의 박소영 변호사는 특히 아동과 청소년 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변론은 물론 청소년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들에게 스스로 소중한 존재이고 자아실현의 가능성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려고 노력한다. 평소 형사재판을 하면서 범죄는 피고인이 자존감을 느끼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것을 많이 목격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상담을 하면서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이달의 ‘법조인 초대석’에 선정된 변호사 박소영 .. 더보기